1. 압축팩

현재 마더케이에서는 슬라이딩 지퍼백과, 일반지퍼백을 판매중인데, 

저처럼 출산준비를 하는 예비맘에게는 압축팩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와같은 이가 얼마 없을수도 있겠으나, 출산준비를 하는 예비맘의 경우 손수건이나 블랭킷, 아기 옷 등을 미리 세탁하여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고 있는데, 밀폐력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나름 지퍼백을 압축한다고 하여 압축 후 보관해보면 2~3일이 지나면 공기가 일부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현재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출산가방을 싸고 있는 중인데, 

캐리어에 제 물건만 넣어도 꽉 차더라고요... 아기 배넷저고리나, 속싸개, 겉싸개 등을 같이 담고자 하니, 부피가 만만치 않아 압축팩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 수유가리개

저는 모유수유를 희망하는 예비맘으로 출산하여 외출하게 된다면, 물론 수유실이 구비가 잘되어 있는 공간의 경우에는 수유가리개가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수유가리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타 브랜드 수유가리개가 많이 출시되고 있으나, 뭔가 마더케이에서 출시한다고 하면 아기피부 등에 문제가 없도록 잘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소독티슈 / 면봉

아기 장난감을 세척, 소독하고자 할때 뿌려쓸 수 있는 토이클리너는 현재 마더케이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뿌려서 쓸 수 있는 토이클리너 외에, 소독티슈나 소독면봉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기등의 장난감의 경우 세밀하게 세척을 필요로 하는 부분의 경우 토이클리너를 뿌려 헝겊이나, 면봉 등으로 닦아 줘야 하는 만큼, 토이클리너 성분이 포함된 티슈나 면봉이 있으면 아기들의 장난감의 소독 뿐만이 아니라, 아기들이 자주 접촉되는 부분 (침대 난간, 매트 등)을 세척, 소독하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휴대용 건티슈 처럼 휴대용 소독티슈나 면봉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4. 휴대용토이클리너

현재 마더케이에서는 500ml 토이클리너를 판매중인데, 아기 장난감을 집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외출시 아기 장난감을 소독할 수 있도록 휴대용토이클리너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