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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쪽이 언제까지 사용할까? 쪽쪽이 사용 시기와 떼는 법!

아기용품은 꼭 사용해야 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는데요.

그 중 이걸 사용해도 될까? 하고 

고민이 되는 용품들도 있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쪽쪽이' 일 거예요.

'공갈 젖꼭지, 쪽쪽이' 등 다양하게 불리는

쪽쪽이의 경우 장점과 단점이 명확해서 

고민에 빠지게 하죠.


오늘은 이러한 쪽쪽이의 사용 시기와 

슬기롭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쪽쪽이, 꼭 사용해야 할까?

육아 선배들의 다양한 경험을 고려하면

쪽쪽이를 선택할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돼요.

쪽쪽이의 제일 큰 장점은

아기가 안정감을 가지기 가장 간편한

유아용품이라는 점이에요.

 

쪽쪽이 사용시기는 보통 

생후 4주 이후부터인데요.

아기가 태어나 생후 4주를 신생아 시기로 

보는데 이때 엄마랑 분리되어 아기는

불안감이 아주 많아요.


생후 4주부터 3개월까지 아기는

빨기 욕구가 엄청나게 증가하는데요.

이는 아기들에게 가장 빨리 생기는

기본 욕구로 빠는 행위를 통해

아기는 안정감과 행복감을 느껴요.

빨기 욕구가 시작되면서 아기 스스로

손을 빨거나 물건을 빨기도 하는데

쪽쪽이를 사용할 경우 손이나 물건을

빠는 것 보다 위생적일 수 있어요.

또 쪽쪽이는 엄마가 줘야지만

물고 있을 수 있으므로 중독되는 것도

어느 정도 예방 가능해요.

특히 쪽쪽이는 아기가 잠을 잘 때

많이 사용하는데요. 아기에게는 

잠드는 행위가 두렵고 무서운 일이라고 해요.

성인의 경우 잠드는 행위가 자연스럽지만

아기는 자연스러워지기까지

잠자는 것도 연습이 필요한데

이때 빠는 행위를 함으로써 두려움을 잊고

안정감을 찾아 잠들 수 있어요.

또 빠는 욕구가 강해 수유 양이 넘어서도

계속 빨려고 할 때 쪽쪽이를 빨개하면

아이는 포만감과 만족감을 동시에 느끼게 돼요.

소화기는 아직 약하지만 빠는 욕구로 인해 

과식을 하게 되면 토하는 등으로

아이가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이때 사용하는 

쪽쪽이는 효자템이 아닐 수 없어요.

 

쪽쪽이를 떼는시기는

보통 돌 전/후가 적당하다고 해요.

젖병을 떼는 시기와 일치합니다.

이 나는 시기나 성장속도, 인지발달에 따라

조금 차이가 나지만 대부분 

유아식이 시작되고 이가 어느정도 났을 때가

쪽쪽이를 끊기 좋은 시기라고 해요.


첫 번째로 나는 치아를 '유치'라고 하는데,

유치는 영구치와는 다르게 뿌리가 유연해서

쉽게 변형될 수 있어요.

연령이 클수록 빠는 힘이 세지기 때문에

이가 많이 나있는 상태에서 쪽쪽이를 

계속 빨개되면 치아의 뿌리가 흔들리면서

구강구조의 변형이 올 수 있어요.


생후 12개월 전 후면 아기들은 엄마의 말을

어느정도 알아 듣고 쪽쪽이가 없어도

큰 일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돼요.

하지만 쪽쪽이와 애착이 많이 형성되고 의존도가 높다면

쪽쪽이를 끊을 때 아기가 많이 힘들어 할 수 있어요.

 

쪽쪽이의 또 다른 단점은 사용 시기보다 

너무 빨리 사용하면 아기의 유두혼동이 

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의 경우

엄마의 유두와 쪽쪽이를 착각해서

수유가 어려워 질 수 있어요.

모유 수유를 하는 아기에게 이른 시기에

젖병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 이유와도 같은데요.


젖병은 엄마의 젖의 비해 살짝만 빨아도

충분히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아기의 모유 수유가

점점 더 어려줘 질 수 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젖병으로 수유를 한다면

젖꼭지가 느낌이 거의 같기 때문에 상관 없다고 해요.

또 쪽쪽이를 너무 오래 물고 있으면

입 주변과 쪽쪽이가 맞닿아 

침독이 오를 수 있어요.


빠는 욕구가 강해지는 시기에는

그만큼 침도 왕성하게 분비되는데

쪽쪽이를 사용하면서 침이 많이 흘러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거죠.

아기가 어릴수록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침독이 더욱 고통스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쪽쪽이, 슬기롭게 사용하자

 

장점과 단점을 고려해 잘 사용하면 

아기와 엄마 모두가 만족하는 육아템이 될 수 있어요!

적절한 쪽쪽이 사용법 알아볼까요?


 

 아기가 손을 빨려고 한다면 

쪽쪽이를 물려주자.


무언가 빨려고 할 때 대부분 손가락을 입에 넣죠.

그러나 손가락을 빨게 되면 위생에도 좋지 않고

손가락 구강구조 변형이 동시에 올 수 있어요.

마더케이의 노리개 젖꼭지는

아기의 발달 과정을 고래한 홀 구조로

아기가 쉽게 손가락을 넣어 사용할 수 있어

손가락을 빨고 싶어 하는 욕구를 자연스럽게 충족하고

단점은 배제할 수 있어요.

 

부드럽고 위생적인 쪽쪽이를 사용하자!


쪽쪽이는 교체 시기가 대부분 

한달~한달 반 정도인데요.

입에 직접 물고 있는 제품인 만큼 소재나

관리 방법이 위생적이어야 해요.

마더케이 노리개 젖꼭지는 열탕이 가능한

무독성 소재이고 100%의 일체형 실리콘 소재라서

열탕할 때 젖꼭지 부분만 하는게 아니라 

전체 다 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해요.

또 아기 사용시기를 고려한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로 구강구조 변형도

최소화할 수 있어요.

 

침독이 생기지 않는 디자인을 고려하자!


빠는 욕구가 강해질 때 아기의 침 분비도 왕성해져요.

입에 물고 있다보면 쪽쪽이 주변으로

침이 고이고 쪽쪽이와 입 주변 피부가 맞닿아

침독이 오르게 되는데요.


마더케이 노리개 젖꼭지는

입 주변 마찰이 적은 측면 라운드 디자인으로

침독이 생기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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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동안 계속 물려두지 않기!


잠 잘 때 활용도가 제일 높은 게 

쪽쪽이 일텐데요.

잠이 들고 나면 살짝 쪽쪽이를 빼주는게 좋아요.

쪽쪽이에 집착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장시간 무의식 중에 물고 있지 않음으로써

구강구조 변형을 예방할 수 있어요.

손을 빠는 것 보다 쪽쪽이를 빠는게 낫다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쪽쪽이를 장시간 물지 않게

조절할 수 있어서인데요.

쪽쪽이를 뗄 때에도 손가락 빠는걸 떼는 것 보다

훨씬 수월하고 아이도 받아들이기 쉽기 때문이에요.             

 

쪽쪽이는 직접 버릴 수 있도록 하기!


쪽쪽이를 뗄 때 갑자기 없애버리면

말을 잘 알아듣는 아이일지라도 혼란스러워요.

이는 매우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떼는 과정은 갑작스럽지 않게,

아이가 직접 참여해서 하는 것이 좋아요.

사용 시간을 스스로 줄일 수 있도록

약속을 정한 뒤 직접 반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어느정도 연습이 되었을 때

쓰레기통에 쪽쪽이를 직접 버리게 해요.


조금 힘들어 해도 아이를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면 아이는 금방 받아들일 수 있어요!


지금까지 알고 사용하면 너무나 유용한

쪽쪽이의 사용시기와 떼는시기에 대해 알아봤어요.

쪽쪽이 장점과 단점 정확히 알고 

유용한 점만 쏙쏙 골라 활용해보세요~!

첨부파일 쪽쪽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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