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 할때부터 젖병부터 쪽쪽이, 일회용젖병 지퍼백 세제 면봉 티슈 등등 아기 기본적인 용품은 아묻따 마더케이로 구입했고 출산후인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이제 아기 외출이 잦아져서 건티슈를 많이 사용하게 돼 파우치 구입해 봤는데 이건 너무 실망이네요..

본드 자국도 그대로 남아있고 손 대면 쩍쩍 달라붙고 뚜껑 여니까 본드가 실처럼 주욱 끌려 오네요..... 아무리 세척 후 사용하는 거라 해도 아기가 사용할거고, 물티슈 쓰기 찝찝해서 건티슈 사용하려고 구입한건데 쩍쩍 달라붙는 본드 본 순간 확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냥 지퍼백에 넣어 다니는게 낫겠네요 

후기 귀찮아서 안쓰는데 꼭 써야겠더라구요 파우치로 마더케이 브랜드에 실망을 너무 많이 했어요 다른 제품도 생각없이 좋겠거니 하며 사용했었는데 제대로 확인했어야했나봐요